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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정치철학,자유주의, 정의론

by 헤어잡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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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의 서재 - 마이클 샌델의 서재는 상상력의 세계다 (지서재, 지금의 나를 만든 서재, 네이버)

마이클 샌델의 성장과 유년시절, 대학교 대학원

마이클 샌델은 유태인 가정에서 1953년 3월 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0세이다. 그는 유년 시절인 13세까지 미니애폴리스의 교외에 위치한 미네소타 주의 홉킨스에서 자랐다. 1975년 영국옥스퍼드대에서 27세의 나이로 최연소 하버드대 교수가 된 마이클 샌델은 1982년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를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대학원에서는 볼티모어의 올리니 칼리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이클 샌델의 성장과정에 과 철학에 영향을 준사람들이 많으며,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정치철학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철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트 노지크(Robert Nozick)와 존 로울스(John Rawls) 등의 철학자들의 영감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그는 미국의 정치사상가인 제시 제이(Jessie Jackson)와 함께 일하며, 인종 문제와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그의 철학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는 이를 토대로 현대 정치철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사상적인 시각의 영감이 있다.

정치철학과 자유주의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은 현대 정치철학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자유주의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하고 있다. 자유주의 이론의 선구자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것이 1982년이었고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샌델은 인간의 가치를 시장의 가치로 대체하는 것을 비판하고 자유주의가 인간의 삶을 상업화하고 이용하여 사람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한다. 그는 또한 자유주의가 인간의 도덕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자유와 방종의 모호한 설계는 도덕적인 측면에서 개인이득을 보려는 것임을 말하고자 한다. 이러한 샌델의 비판은 자유주의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있고 책임이 따르는 자유주의라는 것을 지적하며, 자유주의에 대한 대안적인 철학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샌델은 자유주의에 대한 날카롭게 비판적인 입장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인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철학은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며, 인간의 도덕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철학적인 입장을 제시한다. 이러한 샌델의 철학은 현대 정치철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마이클 샌델의 공동체주의, 정의론

 샌델은 현대 정치철학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공동체주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공동체주의자들과 다른 합당한 공동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며  자유주의를 비판하면서, 자유주의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주의자들이 인간의 도덕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유주의와 대비시키는 것을 지적하고 그의 입장에서 공동체주의가 인간의 다양성과 차이를 무시하고, 일반적인 공동체의 이념에 따라 개인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따라서 샌델은 공동체주의와 자유주의 모두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 공동체의 가치와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합당한 공동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공동체주의는 근대에 들어서서 개인주의의 보편화에 따르는 윤리적 토대의 상실과 고도산업사회화에서 오는 도덕적 공동체의 와해적인 이기적 개인주의의 맞서서 팽배에 의한 원자화 등의 현상에 불만과 함께 출발하여, 개인의 자유보다는 평등의 이념, 권리보다는 책임, 가치중립적 방임보다는 가치판단적 담론을 중시하여 방임에 가까운 자유주의의 모순을 해결하자는 사상을 말하며, 마이클 샌델에 의해 이론적으로 형성된 사상이라고 본다. 공동체주의에서 정부나 권력들은 개인의 삶에 개입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최소화하며 개인에 대한 사회의 통제는 권력에 의한 억압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와 계약 관계를 통해 형성된 규범에 의거하여 이루어진다고 본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론은 존 롤스의 논리가 무연고적 자아였다면 샌델은 현실의 구체적인 인간은 특이하고 다양한 특징은 전혀 모른다고 하였을 때 존 롤스의 주장은 추상적인 면이 많고 허구적이라고 보았고, 현실의 인간은 다양한 연고와 문맥, 또는 상황들이 있는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고적인 자아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존 롤스의 무연고적 자아는 현실성이 없는 논리라고 의의를 제기했다. 롤스의 복지의 정당화라는 정책적 결과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샌델은 그 논리를 비판한다. 자유주의와 자유지상주의를 모두 비판한다고 롤스는 했지만, 복지정책을 옹호한다는 점에서는 롤스식 평등적 자유주의 관점과 가까운 것이다. 롤스가 말하는 복지의 기초 개념은 불충분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자유주의를 비판하고 롤스와는 다른 논리로 복지를 정당화하려는 것이다. 샌델의 정의론은 정치철학에서 많은 영감을 주며 깊이 있는 성찰과 인간의 삶에 영향을 준다. 정의론이란 결국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와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합당한 공동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과 현대 정치철학에 큰 영향은 찾아가는 정의에 있다고 본다.

 

마치며

정의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와 원칙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것이라고 본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중시하는 것이 정의로우며,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이고 정의사회의 현실의 고찰이라고 여겨진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 중에서  옳은 일은 이러한 정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며 돌보는 것이다. 이는 다른 인간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상대방의 이익을 고려하기도 하고 공동체를 위해서 개인이 아닌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로 본다. 인간의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하며,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현대인은 정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중시하며,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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